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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록의 전설이다>. 성공한 연예인의 배고프고, 힘겨웠던 이야기...

&lt;나는 록의 전설이다&gt;를 보았다. 신대철, 임재범, 김태원, 백두산, 윤종서 등 한국 락커들의 인생극장 쯤이 그 포맷이었다. 그들은 락이라는 비대중적이고 배고픈 음악에의 열정에 자존심을 세우다 배가 고팠던 경험들을 이야기했다. 임재범은 1만2천원짜리 탕수육-짜장면 세트를 사먹기 위해 아내..

미학적 인간 2011.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