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묵시록, 미학

  • 홈
  • 태그
  • 방명록

전체 글 547

대중예술의 철학 : 예술에 대한 오래된 편견들

[저의 사정으로 인해 한창 활발하게 진행되던 논쟁의 흐름이 끊긴 것 같아 '부리'님을 비롯한 독자 여러분들께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논의를 이어나가 볼까 합니다. '독자 감상'란이 아닌 '컬럼란'에 이 글을 띄운 것이 부리님을 비롯한 여러분들께 본의 아니게 누를 끼칠까 ..

물건과 문화 1999.12.09

테크노에 대하여

테크노가 뜨고 있다. 텍에가면 들을 수 있었던 기존의 음악들 중 리듬과 비트만을 컴퓨터를 통해 특화시켜 만들어낸 음악. 나이트에서 빠르고 강한 비트가 등장하기를 기다리거나 좀 더 오래 가는 음악을 기대했던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테크노는 뜻하지 않은 대박 일 수 있다. 템포가 빨라지기를 기..

물건과 문화 1999.11.14

레비나스의 타자의 철학

자신이 완전히 상실되어 버리지도, 타자를 완전히 내게 흡수시켜 버리지도 않는 나와 타자와의 관계는 가능한가. 레비나스는 자아를 유지하면서도, 또한 타자를 폭압적으로 동일화시키지 않으면서도 이루어질 수 있는 관계의 전형을 에로스에서 찾는다. 전통적으로 에로스는 '그 안에서 자아가 상실..

읽을수 있는 세계 1999.10.26
이전
1 ···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신화, 묵시록, 미학

  • 분류 전체보기 (547)
    • 경험의 상실 (0)
    • 미학적 인간 (65)
    • Kindergarten (86)
    • 기억과 망각 (14)
    • 베를린, 베를린 (44)
    • 언어,문자, 미디어 (42)
    • 역사, 인물 (17)
    • 시론 (38)
    • 읽을수 있는 세계 (94)
    • 물건과 문화 (34)
    •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20)
    • 소통과 삶 (11)
    • Zur Deterritorialisierung (2)
    • schatzkammer (23)
    • Kunst (28)
    • 인문학 (3)
    • 퍼온 글 (2)
    • 새로나온 책 (8)
    • 독일유학 (1)
    • 광기와 예술 (2)
    • 사랑이라는 과거 (0)
    • 사물론 (0)

Tag

프로이드, 기억, 마르크스, 메시아주의, 독일, 폭력, 슈레버, 하버마스, 다니엘 파울 슈레버, 발터 벤야민,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6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