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역시 진리와 다르지 않다. 행복은 우리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 속에 있는 것이다...행복한 사람이라면 그 누구도 자신이 행복하다는 걸 알지
못한다. 행복을 볼 수 있기 위해서는 그는 그 행복으로부터 떨어져 나와야만 한다. 마치 (어머니의 모태로부터) 태어난
아이처럼. 나는 행복하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다만 행복을 원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행복했다라고 말하는 사람만이
진실하다.“[1]
'미학적 인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담배와 위안 (0) | 2006.02.15 |
---|---|
지식과 확신 (0) | 2005.11.13 |
이 세계와 벌이는 시간을 둘러싼 싸움 (0) | 2004.06.10 |
끝나지 않는 시간, 끝나지 않는 고통 (0) | 2004.03.09 |
손톱 (0) | 2004.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