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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그림 : 독일 Mabach 전시회 "Randzeichen"

김남시 2010. 2. 26. 23:12

독일 마바흐에서는 "여백 그림"이라는 제목의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거기에 전시되고 있는 작가들의 친필 수고에는

우리에게는 인쇄되어 전달되는 '글자'들 뿐 아니라, 아래의 사례에서 보이는 것처럼 '그림'들이 쓰여져/그려져 있다.

 

 

 

헤르만 헤세,  O wilde Nacht!

 

 

 

Rilke, Duineser Elegie (8te)

 

 

Karl Wolfskehls Gedicht „Osiris”, 1896

 

 

 

 

Peter Huchel, poetische Wendung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