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오랫동안 자리를 비워서 죄송합니다. 전 8월 28일 독일로 출국합니다. 현재 출국관계일과 학교에서의 일들이 겹쳐 무척이나 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현지에 도착하여, 컬럼을 재개할 수 있게되는대로 여러분들께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아마도 한동안은 현지에 적응하느라 정신없이 방황하겠지요. 그러나, 그러면서 얻는것도 많을 것입니다. 낯선땅, 낯선 문화속에서 제가 느낄 새로운 생각과 이야기들로 컬럼을 진행할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쪼록 그때까지 (어디가지 마시고)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