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르트와 흡연 경고문 베를린에 놀러온 사촌동생이 가져다 준 한국 담배갑에는 „건강을 해치는 담배 그래도 피우시겠습니까?“라는 점잖은 경고문이 써있다. 담배갑마다 적혀있는 저 경고문이 흡연자의 건강을 염려하는 담배회사의 친절한 배려의 소산이 아니라는 걸 고려하더라도 ‚어쩔수 없지 않느냐는 .. 물건과 문화 2005.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