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지진과 쓰나미가 변화시킨 땅, 집, 주거의 의미론. (탈 도덕적) 미학적 시도. 이웃 일본에서 강력한 지진이 일어나고 그 영향으로 생겨난 쓰나미가 수천명의 생명을 쓸어버린 일이 일어났던 시간 나는 독일의 공간 철학자 오토 프리드리히 볼노우 Otto Friedrich Bollnow의 <인간과 공간 Mensch und Raum>을 읽고 있었다. 거기서 인간은 땅 표면 위에서 살아가는 존재로 규정된다. 인간.. 미학적 인간 2011.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