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타고서 소나무 심기. 지난 학기 대구에서 수업이 있어 KTX를 자주 이용하였다. 광명 역에서 기차를 타고 동대구 역에 하차, 다시 무궁화로 갈아타는 여정이었는데 동대구 역 출구에 거대한 문구가 눈에 뜨인다. 차를 이용하는 대신 기차를 탄 내가 “41 Kg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였”고 결과적으로 “소나무 8 그루를 심었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2011.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