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러 숍과 어떤 딜레마 한국에서 신던 걸 가지고 왔으니까 거의 8년이 넘게 신던 양말들이, 하나둘 구멍이 생기고 닳아서 버리고 버리고 했더니, 이제 한번 빨래를 하고 나서 며칠 신고나면 더이상 신을 양말이 설합에 남아있지 않다. 그래서, 1 유러 숍에 가서 한 켤레에 1유러 하는 양말을 두개 구입했다. 사실 거기엔 양말을 .. 시론 2008.11.10